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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화보 찍으며 인터뷰 진행 내용(+죽을뻔한 과거..?!)

BotStill 2021. 4. 2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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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출신 배우 윤계상이 GQ 화보 촬영을 하면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차기작 출연이 확정되었고 새로운 시동을 걸어 그는 Free라는 콘셉트로 남들과는 다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한 화보에서는 정장(슈트)이 아닌 니트와 모자 셔츠를 입고 남들과는 다른 온화한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있다.

윤계상은 아주 여유로운 표정과 자유분방한 시선처리를 보여주며 산뜻한 화보로 오랜만에 팬들을 위해 돌아왔다.


화보 시안에서 자유로우면 좋겠다는 글을 보고 울컥했던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윤계상은 자유롭고 싶은 마음은 계속 있고 소년 대성 표본으로 어릴 때 성공하여 이제 바닥을 찍을 거 같다는 공포 속에 있었다고 말했고
그러면서 예민해지고 갇혀 있는 느낌이 강해 자유를 잊어버린다고 말하며 과거 힘들었던 자신을 전했다.


이어 후반전이라고 말한 이유를 묻자 윤계상은 화보 촬영전 2020년 뇌동맥류 수술을 받았다고 말하며
힘들었던 심정을 전했다.

윤계상은 예전에 겪은 일이라 이미 다 지난 일이니 말한다고 전하며 현재는 혈관에 스텐트랑 코일이 들어있다고 말했다.

만약 초기에 발견하지 못하고 넘어갔으면 죽었을지도 몰랐다고 말하며 우연히 발견하게 되어 다시 한번 도전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며 운이 좋았다고 말했다.

예전부터 포기를 안 하고 계속 도전하는 성격상 윤계상은 화두를 협업이라고 말했으며
힘들거나 도움이 필요하면 요청해서 다 같이 함께 만들며 계속 나아가고 싶은 속내를 이야기했으며
올해에는 매 순간 최선을 다해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약 1년간 휴식 기간을 가진 후 회복되어 현재는 건강에 이상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윤계상은 새로운 소속사로 둥지를 텄다.
바로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랑 계약 후 크라임 퍼즐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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